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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테크

애플(APPLE) 소니(SONY) 파트너쉽 올레도스(OLEDoS)기술의 독점공급 비전프로

by 헤라:)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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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도스 OLEDoS

"올레도스"는 "OLED on Silicon"의 줄임말로,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 형태입니다. 이 기술은 전통적인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는 다르게, 실리콘 웨이퍼 위에 OLED 픽셀을 직접 채워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기존의 유기물 기반 OLED 패널보다 생산 공정과 효율성 면에서 더 매력적인 솔루션으로 비춰 집니다.

올레도스 기술은 둥글게 말거나 휘어지는 유연함과 작은 세밀형 디스플레이를 만드는데 적합하며, 더 나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은 향상된 이미지 품질과 더 얇고 경량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으로 인해 올레도스 기술은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의 소형 전자기기부터 대형 TV 패널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 됩니다.

올레도스를 생산하는 기업은 소니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있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작으며 휴대할 수 있는 마이크로 전자 디스플레이 장치는, 일반적으로 안경이나 헤드셋과 같은 착용 가능한 기기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는 주로 눈 앞에 있는 작은 화면을 통해 정보를 표시하며 눈앞에 디스플레이가 있는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확장 현실( XR ) 헤드업 머리위에 쓰는 디스플레이(HUD)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HMD) 등과 같은  눈앞에서 바로 높은 해상도의 화면을 구현는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는 작은 크기와 높은 해상도를 특징으로 LCD(Liquid Crystal Display) 또는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면 고해상도, 빠른 응답 시간, 낮은 전력 소비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디스플레이는 휴대성이 뛰어나고, 착용자에게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경량 및 안전한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는 가상 현실 헤드셋, 증강 현실 안경, 스마트 안경,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과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기기들은 사용자에게 현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높은 성능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합니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구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는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1. LCoS (Liquid Crystal on Silicon): LCoS는 액정을 활용한 기술로, 일반적으로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액정을 증착하여 만들어집니다. 액정의 상태를 제어하여 빛을 반사하거나 차단하여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LCoS는 고해상도와 고명암비를 제공하며, 주로 프로젝터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같은 응용 분야에 사용됩니다.
  2. OLEDoS (OLED on Silicon): OLEDoS는 OLED를 활용한 기술로, 실리콘 웨이퍼 위에 OLED 소자를 직접 증착하여 만들어집니다. 이 기술은 고해상도, 빠른 응답 속도, 풍부한 색감 등의 장점을 제공하며, 주로 착용 가능한 기기 및 혼합 현실(MR) 기기와 같은 분야에 사용됩니다.
  3. LEDoS (LED on Silicon): LEDoS는 LED를 활용한 기술로, 실리콘 웨이퍼 위에 LED 소자를 증착하여 만들어집니다. LEDoS는 밝은 빛과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며, 대형 디스플레이 및 특수 목적의 표시 장치에 사용됩니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구조

마이크로디스플레이는 작고 휴대할 수 있는 전자 디스플레이 장치로, 일반적으로 안경이나 헤드셋과 같은 착용 가능한 기기에 사용됩니다. 이 디스플레이의 구조는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됩니다:

  1. 백라이트(light source):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는 일반적으로 LED(발광 다이오드)나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와 같은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백라이트는 전반적인 화면의 밝기와 명암을 조절합니다.
  2. 반사 거울(Mirrors): 마이크로디스플레이는 반사 거울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거울은 일반적으로 픽셀 당 하나씩 배치되며, 각 거울은 픽셀의 상태에 따라 빛을 반사하거나 차단하여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3. DMD(Digital Micromirror Device) 또는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마이크로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는 주요 기술로 DMD나 LCOS가 있습니다. DMD는 작은 거울을 사용하여 빛을 조절하고 이미지를 형성하는 반면, LCOS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액정을 적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4. 컨트롤러(Controller):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동작을 제어하는데 사용되는 컨트롤러는 이미지 신호를 해석하고 반사 거울이나 LCOS 패널을 제어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5. 광학 시스템(Optical System): 마이크로디스플레이에서 생성된 이미지는 광학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눈에 투사됩니다. 이 광학 시스템은 렌즈, 미러 및 다양한 광학 구성 요소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애플 비전프로 소니올레도스

 

비전 프로의 핵심 기술인 올레도스(OLED On Silicon)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OLED 소자를 직접 증착하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러한 기술은 작고 초고화질의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TV나 스마트폰과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때는 유리 기판 위에 OLED 소자를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실리콘 웨이퍼와 같은 더 얇고 유연한 기판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올레도스 기술은 작고 밝고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실리콘 웨이퍼 위에 OLED 소자를 적용함으로써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킵니다. 이를 통해 비전 프로와 같은 제품은 매우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에도 4K 수준의 초고화질 화면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리콘 웨이퍼 위에 OLED를 적용함으로써 더욱 가벼운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내고, 이로써 착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휴대성을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올레도스 기술은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의 진보적인 측면 중 하나로, 더욱 작고 고품질의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세대 가전제품부터 착용 가능한 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레도스 기술이 적용된 소니의 디스플레이는 픽셀 밀도가 매우 높아서 픽셀 경계선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착용자들은 더욱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리콘 웨이퍼를 사용함으로써 디스플레이가 가볍고 유연해지므로 착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이전에는 VR 및 AR 기기에 유리 기판 OLED나 LC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지만, 올레도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이러한 기술들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올레도스 기술은 픽셀 밀도와 유연성 면에서 기존 기술들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므로, 차세대 VR 및 AR 기기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이러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은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기술의 발전과 함께 착용 가능한 기기의 디스플레이 기술은 더욱 진보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가 XR(XR: Extended Reality) 기기용 디스플레이의 공급망을 소니로 전환 했습니다 올레도스 기술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유기물을 증착하여 만드는 디스플레이로, 이 기술은 유리 기판 대신 더 가벼우면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 합니다.소니가 XR용 올레도스 디스플레이에서 삼성디스플레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된 것으로 보이는 사항입니다. 특히 소니가 애플의 XR 기기인 '비전프로'에 올레도스를 전량 공급했다는 것은 이 기술의 인정을 보여줍니다.이런 전환 시스템 공급으로 소니의 XR용 내부 디스플레이 우위권을 선점 하였습니다 애플이 소니에게 추가적인 올레도스 디스플레이 공급을 요청했다는 것은 애플도 소니의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 됩니다.

애플이 첫 번째 혼합 현실 헤드셋에 사용되는 4K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위해 소니에게 생산 능력을 늘리라고 요청했지만, 소니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은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현재, 소니는 화이트OLEDoS 또는 OLED On Silicon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소수의 회사 중 하나로, 이 회사는 애플에게 필수적인 구성 요소를 제공합니다. 다른 대안으로는 중국의 SeeYa와 같은 회사가 있지만, 이는 애플에게 더 큰 위험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애플은 현재 소니가 최대 10만에서 20만 대의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정보를 받았으며, 이는 애플이 출시 계획을 확장하기 위해 적은 생산량일 수 있습니다.

애플이 삼성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수도 있지만, 이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는 회사들 간의 기술적 차이 때문에 모든 비전프로 하드웨어 시스템을 교체하는 일이 필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소니, 7 만에 OLED TV 시리즈 '브라비아 A1' 출시"
  2. "일본 출시 소니 OLED TV,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 판매 예정"
  3. "소니, OLED TV TV 시장 점유율 확대 10%목표"
  4. "소니의 OLED TV 자율주행차 기술,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
  5.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 주연,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극장 배급 계약 완료"
  6.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 주연 영화,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화려한 극장 데뷔"

애플, RGB 올레도스 비전프로 2027년 출시 

 

애플이 오는 2027년까지 비전프로용 내부 디스플레이를 기존 W-OLED 방식에서 바뀐 RGB 올레도스를 적용한 혼합 현실(MR) 기기인 비전프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RGB 올레도스는 레드, 그린, 블루 세 가지 색상의 OLED 소자를 실리콘 웨이퍼 위에 직접 적용하는 기술로, 이는 색상의 풍부함과 선명도를 높여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전프로가 MR(Mixed Reality) 기기로 출시된다는 것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혼합 현실 기기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RGB 올레도스 기술의 적용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애플이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2027년에 비전프로를 출시한다면, 이는 혼합 현실 분야에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더욱 풍부하고 현실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창의적인 콘텐츠 및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을 촉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혼합 현실 기기의 보다 광범위한 사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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